빅 파티 계획하기

손님이 많이 올수록 더 준비가 필요하지만, 즐거움은 더 커집니다! 준비가 성공의 열쇠라는 말은 언제나 진리입니다. 바텐딩에만 매달리지 않고 모든 손님들을 완벽하게 대접할 수 있는 비결 두가지를 알려드립니다.

피처 및 펀치
큰 규모의 파티를 여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. 피처와 펀치는 많은 손님들은 한 번에 대접할 수 있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. 피처나 펀치 보울에 어울리는 칵테일이 몇가지가 있습니다. 쉐이커, 스트레이너, 머들러를 쓸 필요가 없는 얼음이 들어간 칵테일들은 피처에 미리 담아놓을 수 있습니다. 만약 재료에 탄산이 들어간다면 손님에게 칵테일을 서빙할 때 탄산이 들어간 재료를 넣어서 탄산이 모자라지 않도록 하세요. 이런 식으로 칵테일을 “”어느 정도 준비해”” 놓을 수 있습니다. 머들링을 미리 해놓은 뒤 가니쉬만 얹어서 칵테일을 서브하면 좋습니다.

칵테일 뷔페
큰 파티에서는 셀프서비스 바를 마련하면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셀프서비스 바를 만들 때 사람들은 종종 스피리트는 넘쳐나고 얼음은 모자라고, 섞을 소다가 2가지밖에 없는 흔한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. 과일과 베리, 심플 시럽, 레몬즙, 음료, 주스, 얼음을 충분히 준비하세요. 위의 재료만 잘 준비해놓으면 많은 종류의 베이스 스피리트 없이도 재미있고 독창적인 셀프 바를 만들 수 있습니다.

다음 내용을 참고해보세요. 콜린스 칵테일을 알면 모든 칵테일을 아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.칵테일 황금비율 2:1:1을 응용해서 베이스 칵테일을 선택해보세요. 몇 개의 “”미리 만들어진”” 칵테일은 칵테일에 친숙하지 않은 손님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 칵테일을 균형있게 준비해 놓으세요. 지그러(스피리츠 계랑컵)가 아마 꼭 필요하게 될 겁니다.

위의 도움말은 다른 사람들이 재료를 가져올 때에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. 스피리트만 준비하지 말고 과일, 심플 시럽, 음료 등 다양한 재료를 준비하세요. 아니면 주최자가 모든 재료가 완벽하게 갖춰진 셀프 바를 확실하게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.

완벽한 파티를 위한 칵테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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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jit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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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트잎, 정제된 설탕, 라임 주스, 라이트 럼, 소다수, 민트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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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a Breez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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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솔루트 보드카, 자몽주스, 크랜베리 주스, 라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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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solut Mandrin Madra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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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솔루트 맨드린, 오렌지 주스, 크랜베리 주스, 라임, 오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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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solut Greyhoun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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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솔루트 보드카, 핑크 그레이프프루트 주스, 그레이프프루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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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mm's Cu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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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다, 핌즈 컵 넘버 1, 오이, 레몬, 오렌지, 민트잎, 딸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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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solut Punc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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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솔루트 맨드린, 파인애플 주스, 크랜베리 주스, 진저엘, 레몬, 라임